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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정말 좋아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알고 있는 내용과 정보들은 자발적으로 습득하였습니다. 제 많은 친구들이 파리에 방문했고, 친구들과 함께 다니며 제가 좋아하는 파리가 그들에게도 좋은 곳으로 기억되도록 하고 싶어서 혼자 공부를 하던 것이 이곳에 글을 쓰게 까지 이르렀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지금의 파리의 모습은 바로 19세기에 '갑자기'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뜻인 '벨 에포크'라는 프랑스어는 우리가 한국의 길거리 상호에서도 불릴 정도로 19세기 시절은 파리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예술의 도시에서 19세기에 꽃을 피운 프랑스 인상파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번재로는,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그들의 작품 속에 나타난 그들의 이야기와 그 당시의 파리의 모습들을 보여드릴 겁니다. 그리곤 그들이 실제로 활동했던 '몽마르트'로 직접 떠나 우리의 눈으로 모습을 비교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눌 것 입니다. 또한 제가 커피를 정말 좋아하기에 코스 중간 중간에 나누는, 현지인들만이 가는 커피와 디저트/ 맛집리스트는 덤입니다. :)
우리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19세기에 활동한 인상파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 이며, 두번째로는 그 작품들을 통해 그 당시 파리의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며 현재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2시간정도의 자유관람+중요작품 소개의 형식으로 미술관을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부담없이 관람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실제 인상파들의 무대가 되었던 몽마르트 언덕,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이 곳에서 인상파들의 흔적들을 찾기도 하고, 파리의 역사와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파리모습의 탄생 배경을 몽마르트에서 드릴 수 있습니다.
- 여행자와 상의 후 결정
없습니다.
오르세+오랑주리 입장권(18유로), 카페/디저트(10유로), 교통비(1.9유로)
To.
김승현 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