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 홀로 정착한 지 3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여 호주, 유럽 등을 다녔지만 캐나다와는 특별한 인연인지 풍요로운 삶을 즐기며 계속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현지 Top coffee place,에서 일을 하게 된 이야기, 밴쿠버 아일랜드 등의 아름다운 도시 관광, 밴쿠버 로컬들만이 찾아가는 장소들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스페셜티 커피 애호가 이신가요? 현지에서 3년 이상 Canada Barista Championship 센서리 저지 경험으로 익힌 커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그리고 주목받는 숨은 커피샵등을 공유해드리고 싶습니다!
밴쿠버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2017년 부터 캐나다에서 매년 열리는 바리스타 국가대표/지역 선발전에 매해 센서리 저지를 하기 위하여 여러지역을 여행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캐나다의 커피문화와 그들의 취향, 그리고 트렌드를 알 수 있었던 아주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지를 통하여 알게된 실력있고, 멋진 친구들과의 인연을 쌓은 것이 가장 귀한 경험이 아닐까요. 얼마전에는, 2020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Jill Hoff로부터 손편지를 받았습니다. 이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커뮤니티를 생각하는 그들의 정성에 감동을 하였습니다.
 TM님의 상품을 꼭 추천해주고 싶은 분들이 있나요?
한국과는 또 다른 캐나다의 커피scene을 보고싶으시고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한국의 커피맛과 실력은 많은 외국인들이 벤치마킹할 정도로 수준높은 문화를 형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믿습니다. 이곳 캐나다에도 많은 한국인 분들께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아닌 캐나다인들의 입맛, 커피선호, 문화, 분위기 그리고 어떻게 즐기는 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여행이 알찬 여행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